[ 전시회 ] 국립중앙박물관 호모사피엔스:진화∞관계&미래? 후기 3

2편에 이어서 적겠습니다. 저번 2편에서 마지막에 동굴벽화를 보여드렸는데 동굴벽화의 설명으로 3편을 시작하겠습니다.

기념품점에서 팔 것 같은 조각들도 많이 있었습니다. 아마 이러한 장식들을 만들기 시작하면서 예술이라는 것이 발전하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.

우리가 생각하는 비너스의 모습과는 조금 다른 비너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. 확실히 지금과 과거의 미의 기준이 달랐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조각들이었습니다. 현재의 미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아마 아이돌이나 연예인들같이 마르고 예쁜것이 미의 기준일 것입니다. 그러나 과거의 미의 기준은 아마 출산을 잘 하는 것과 관련이 있어 보였습니다. 골반이 넓어야 하는 것이 그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.

비너스 뿐 아니라 여러 장식들도 볼 수 있었습니다. 도구의 장식이 있다는 것을 봐서 점점 미를 추구했다고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.

과거의 사람들도 사후세계를 중시하였던 것 같습니다. 개인적으로는 종교에 따르는게 아니라면 현재보다 과거의 사람들이 사후세계에 대해서 조금 더 진심이었던것 같습니다.

앞에서 봤던 석기와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많은 석기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. 석기들의 종류가 너무 많아 다음편에서 이어서 보겠습니다.

4편에서 계속 적겠습니다.

1편 보러가기 : https://hotba318.tistory.com/9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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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편 보러가기 : https://hotba318.tistory.com/1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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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편 보러가기 : https://hotba318.tistory.com/1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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